팬데믹 직전 해에 나온 한 스케이트보드 영상은 판도를 바꿨어요. 영상 작업에서 한 번도 쓰지 않았던 방식을 처음 시도했고, 스케이팅 실력도 그만큼 뛰어났어요.
잡지마다 고유한 개성과 관점이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폐간됐어요. 미디어 소비 방식이 바뀌고 출판사들이 비용을 줄이면서 좋아하던 편집팀들도 차례로 타격을 받았어요. 영국만의 일은 아니에요. 저희 매장은 구할 수 있는 모든 스케이트보드 잡지를 들여놓았고, 잡지가 도착하면 잠시 일을 멈추고 함께 읽곤 했어요.



